∎ 소개

해외 주요도시에 있는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력해서 한국의 문화공연・예술프로그램을 해외에 소개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ing Korean Arts) 사업이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을 주최하는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
2015년부터 재외 한국문화원, 현지 문화예술 전문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을 발굴, 선정해서 세계 각지에 알리고 있는데, 올해는 총 10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이 순회되고 있다.
그 가운데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리듬풍경’전은 비디오 아트와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7팀의 작품들이 소개됐으며, 한일 청년작가들의 신선한 시각이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김선영 대표로부터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

◾ 주요내용

-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란 무엇인가
- 우수 프로그램을 어떻게 선정하고 배분하는가
- 도쿄에서 열린 ‘리듬풍경’전 반응과 그간의 성과
-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와 앞으로 활동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