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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영상으로 ‘한국 바로 알리기’... 관광벤처기업 코리안브로스

2017-11-27



∎ 소개

한국관광공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광벤처기업 코리안브로스(Korean Bros)는 한국에 대해 외국인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잘 모르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외국인의 반응(리액션)을 직접적으로 끌어내고 이를 영상에 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고, 한국에 대한 흥미를 친근하게 이끌어낸다는 것.
예를 들면, 외국인이 말하는 한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이야기하거나, 과메기를 처음 먹어본 외국인 반응 등을 실제 외국인 출연자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외국인들 중에는 ‘제주 해녀’를 일본 문화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이를 바로 잡는 일도 시급하다.
남석현, 강재창, 박진형 세 사람이 코리안브로스의 공동대표이면서 동시에 기획과 촬영, 편집, 진행 등 1인 다역을 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지만, 유튜브 구독자가 늘어나는 것에 더 큰 기쁨과 에너지를 얻고 있다.
“영상을 통해 한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알리는” 관광벤처기업 코리안브로스를 만나본다.

* 코리안브로스 Korean Bros ENT
https://www.youtube.com/channel/UCIB_oNqi62rKnPFb3Toaozw


◾ 주요내용

- 관광벤처기업 코리안브로스 탄생과 활동내용
-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해 사례들
- 영상 작업을 통해 얻는 보람과 기쁨
- 코리안브로스 미래 계획과 도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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