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개봉한 강하늘, 박서준 씨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이 일본에서 TV 드라마로 리메이크됩니다.
최근 일본 니혼TV가 이 작품을 '미만 경찰 미드나잇 러너'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제작해 4월부터 방영한다고 알렸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드라마에선 일본의 인기 아이돌 가수 겸 배우인 '나카지마 켄토'와 '히라노 쇼'가 공동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에 일부 매체는 젊은 시청자의 관심이 원작 영화로도 향하고 있다며 영화 '청년 경찰'과 강하늘, 박서준 씨를 비중 있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