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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BDA 기술적 문제 조속 해결 기대...북한 의지 긍정적"

Write: 2007-05-16 16:09:48Update: 0000-00-00 00:00:00

미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BDA 은행의 북한 자금 송금문제가 예상치 못한 복잡한 기술적 장애들 때문에 해결이 늦어지고 있다며, 북한이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 한반도 비핵화라는 6자회담 본연의 과제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북한이 2.13 합의에 따른 의무 이행을 거듭 다짐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BDA 문제 해결이 늦어지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로 북한이 고의로 지연전술을 펴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도 북한이 BDA 자금을 원하고 있지만 이를 확보하는데 모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북한이 2.13 합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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