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북 퍼주기 지원 당장 중단해야"
Write: 2007-05-28 14:39:33 / Update: 0000-00-00 00:00:00
지난 2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보수 단체들이 비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핵저지시민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 백여 명은 28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은 국제사회를 향한 무력 시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아울러 북한의 도발 행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북 지원을 재개키로 한 정부 방침을 일방적인 '퍼주기 지원'이라고 비난하고, 대북 쌀 지원 등 경제 지원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