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천영우 "BDA 해결 여건 좋아져"

Write: 2007-06-11 14:36:05Update: 0000-00-00 00:00:00

천영우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일 "BDA 문제가 최근 한.러 외교장관 회담 및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간 협의후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언급은 러시아가 최근 미국 재무부의 보증을 전제로, BDA내 북한 자금의 최종 송금처로 나설 수 있다고 밝힌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천 본부장은 이날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차 워싱턴으로 떠나기 앞서 이 같이 말한 뒤 "미측과 BDA 문제의 최종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방미 기간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2.13 합의 이행 전략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면서 "순탄하면서 신속하게 이행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