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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 연세나로학원 3명 확진 여파…영등포·용산·서대문 등 일대 학교 등교 중단

Write: 2020-05-29 15:01:02Update: 2020-05-29 15:06:26

여의도 연세나로학원 3명 확진 여파…영등포·용산·서대문 등 일대 학교 등교 중단

Photo : YONHAP News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연세나로학원에서 강사와 학생 2명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영등포구와 용산구, 서대문구, 동작구 일대 학교가 등교를 중단했습니다.

영등포구청은 28일 연세나로학원에 근무하는 20대 여성 강사와 이 학원에 다니는 14살 중학생 2명이 확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등포구에서는 학원 인근인 윤중초, 여의도초, 윤중중,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고가 28일부터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29일 수업도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에서는 배문중학교, 배문고등학교, 대건유치원이 29일 돌봄교실 등을 비롯한 등교를 중단했습니다.

배문고 학생 3명과 대건유치원 원생 1명은 연세나로학원이 위치한 여의도 홍우빌딩의 다른 학원을 다녀 진단검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동작구에서는 숭의여중고와 영등포고, 성남중고, 수도여고, 대방중 등이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서대문구에서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고등학교가 공지문을 통해 "현재까지 우리 학교 학생 8명이 연세나로학원 등이 있는 홍우빌딩에 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오늘 아침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오늘 하루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대부고 측은 "주말동안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고 월요일 아침에 이상이 없으면 정상 등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학교들의 이후 등교 일정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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