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 359명 확인…"감염취약 직업군 선제검사"

Write: 2020-12-22 11:26:37Update: 2020-12-22 11:30:07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 359명 확인…"감염취약 직업군 선제검사"

Photo : YONHAP News

서울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지금까지 359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2일 브리핑에서 "지난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총 12만 5,193건을 검사했고, 359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0.29%로 통상 선제검사의 양성률이 0.01%인 것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만 2만 7,568건의 검사가 이뤄졌고, 선별진료소 검사를 포함한 전체 검사 수는 4만 8,89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5만 건 이상의 검사가 이뤄졌던 지난 18일 이후, 가장 많은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임시 선별검사소 55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서초 종합체육관 등에 6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감염 취약 직업군 선제검사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