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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재섭 대표 "검찰, 검증하겠단 자세 버려야"

Write: 2007-07-20 13:04:40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대선 주자 검증청문회가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이를 계기로 당내 후보끼리 검증 공방을 자제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검증에 관해선 이제는 국민과 언론에 맡기자며 이같이 말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어 청와대와 국정원 등 외부 기관의 정치공작에 대해선 철저히 대응하겠다면서 검찰은 대선 정국에 개입하겠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검증청문회가 끝났다고 해서 검증마저 끝난 것은 아니라며 한나라당 후보들은 계속해서 집요한 검증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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