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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로그램

[1편 – 서울과 파리 통(通)하다 : 광화문에서 에펠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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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 서양의 국가들과 조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4년 쿠바와의 수교로 전 세계 193개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대한민국. 공공외교채널 KBS 월드라디오는 2024년 연중기획 시리즈를 통해 주한 외교사절과 재외공관장을 인터뷰, 동북아 정세를 비롯한 안보, 미중 경쟁 심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아울러 한국과 수교국 간의 친선우호 관계 증진을 향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편 – 서울과 파리 통(通)하다 : 광화문에서 에펠탑까지]

한국과 프랑스의 외교관계는 1886년 6월 4일 조선과 프랑스가 조불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며 시작되었다. 조약 체결 이래 140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우호 협력 관계를 맺어 온 두 나라! 기획 시리즈 1편 <서울과 파리 통(通)하다 : 광화문에서 에펠탑까지>에서는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북한의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안을 비롯하여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양국 간의 스포츠 교류 강화에 대한 기대에 대해 들어본다.


ⓒ KBS WORLD Radio

[대한제국의 영빈관 돈덕전(惇德殿)]


ⓒ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서헌강 作),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황금색 비단 커튼과 황금색 벽지, 이에 어울리는 가구와 예술품들,
모든 가구에는 황제의 문장인 오얏꽃으로 장식되었다.”

- 1905~1906년 한국을 방문한 독일인 엠마 크뢰벨이 회고록에 남긴 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에 대한 기록의 일부이다. 돈덕전(惇德殿)은 1900년대 초 한국을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한 서양인들의 국제교류의 현장이자, 열강의 틈에서 외세에 맞서고 자주독립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노력의 흔적이 남은 공간이다. 역사적 격변기의 특별한 공간이 갖는 상징적 의미에서 착안하여 특별기획 인터뷰 시리즈 <돈덕전에서 세계로>는 기획되었다.

월드 초대석 특별기획1 – Diplomatic Eyes : The Envoys [돈덕전(惇德殿)에서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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