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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등 북 대표단 귀환···패럴림픽 실무회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내려와 2박 3일 간 머물렀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 8명은 정오 쯤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출발에 앞서 북한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등과 아침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북 양측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고위급 대표단은 방문 기간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등과도 연쇄 회동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은 27일, 북한의 다음 달 평창 패럴림픽 참가를 논의하는 실무회담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었습니다. 이주태 남측 수석대표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고, 황충성 북측 단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달 평창 패럴림픽에 북한이 대표단과 선수단, 예술단, 응원단, 기자단 등 150여명을 파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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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막' 25일 인천공항 이용객 12만5천명…역대 최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21만5천42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출발한 여객은 10만8천857명, 도착 여객은 10만6천5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최다 일일 여객은 지난달 14일의 21만2천652명이었습니다. 당시 출발 여객은 10만7천871명, 도착 여객은 10만4천781명이었습니다. 25일 일일 수하물 처리량 역시 20만707개를 기록해 종전 최고 기록(1월 14일 19만7천120개)을 넘어섰습니다.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특별수송대책 기간인 이번 달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548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기간 인천공항에 선수단이 가장 많이 몰린 날은 폐회식 다음 날인 26일로 출국하는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 총 4천834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선수단 전용 입출국 시설을 운영하고 평창·강릉선수촌과 강릉 미디어 촌에서 공항 외 출국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의를 제공해왔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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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기 위해"…민유라·겜린 "이제 마음만 받을게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서 감동의 '아리랑' 무대를 펼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쏟아지는 국민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이제 성원을 마음으로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유라는 2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그동안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그 성원을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민유라는 "부모님이 걱정하시네요. 후원금이 너무 많으면 게을러지고 처음 시작할 때 마음이 없어진다고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성원해주신 많은 분 눈물겹게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습니다. 민유라와 겜린은 2022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한 훈련 비용 마련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고펀드미닷컴을 통해 지난해부터 모금 활동을 벌였습니다. 1년이 넘도록 후원금은 소액에 그쳤으나 평창올림픽에서의 감동 연기 이후 후원금이 급증해 현재 2차 목표액인 10만 달러도 훌쩍 넘은 12만4천340달러, 약 1억3천325만원이 모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사비로 1천 달러를 후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올림픽 폐회식 후 페이스북에 "민유라 선수와 알렉산더 겜린 선수가 보여준 아리랑의 선율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감싸며 뜨거운 감동을 주었다"며 "자비를 들여 훈련해온 것을 뒤늦게 알았다. 많은 분이 함께 해주실 것"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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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판문점서 패럴림픽 실무회담 개최
북한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참가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27일 판문점에서 개최됐습니다. 통일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이 열려 북한의 평창 패럴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에서는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임찬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패럴림픽국장과 송혜진 통일부 과장이 실무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이주태 수석대표는 회담장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이번 회담에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윤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장애자체육협회 부서기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통일부가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전체회의 시작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북측 대표단이 와서 평창동계올림픽이 훨씬 더 풍요로워지고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북측 단장인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은 평창올림픽에 대해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뜻과 정이 통하는 사람들끼리는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을 나누면 두 배로 커진다는 말이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양측은 모두발언에 앞서 '반갑습니다', '잘해봅시다'는 등의 인사를 하며 악수했습니다. 남북은 북한 선수단의 출전 종목 등에 대한 세부 논의를 한 뒤 이를 바탕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출전 규모와 종목 등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북측 예술단과 응원단, 기자단 등의 방남 경로와 남측에서의 일정, 편의 제공 문제 등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북은 지난달 17일 차관급 실무회담을 열고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북한이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기자단을 150여 명 규모로 파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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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등 북 대표단 귀환..패럴림픽 실무회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내려와 2박 3일 간 머물렀던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대표단 8명은 27일 오전 10시 반 쯤 서울 숙소를 출발한 뒤 도라산 출입사무소를 거쳐 북으로 향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아침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남북 간 협력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에 대해 평가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또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위급 대표단은 2박 3일 일정 동안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가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등과도 연쇄 회동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은 이날 북한의 평창 패럴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회담을 판문점 북측 판문각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 선수단을 비롯해 예술단과 응원단 등의 방문 경로와 편의 제공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달 17일 평창 패럴림픽에 북한이 대표단과 선수단, 예술단, 응원단, 기자단 등 150여명을 파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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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판문점서 패럴림픽 실무회담 돌입…전체회의 시작
남북은 27일 오전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한의 평창동계패럴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회담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실무회담 전체회의가 예정대로 오전 10시에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실무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3명이, 북측에서는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3명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 선수단을 비롯해 남북 간 파견 합의가 이뤄진 예술단과 응원단 등의 방남 경로와 편의 제공 문제, 예술단 공연 일정 등 세부 사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달 17일 열린 고위급회담 실무회담에서 평창패럴림픽에 북측이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 예술단, 응원단, 기자단 등 150여명을 파견하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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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서훈, 북한 김영철과 조찬…"평화정착 위해 계속 노력"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27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조찬을 함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오전 9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공동조찬에서 남북 간 협력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에 대해 평가하고,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숙소인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 조찬에는 우리측에서 조 장관과 서훈 원장 외에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참석했고, 북측에서는 김영철 부위원장 등 대표단 8명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2박 3일간의 방남 일정을 마치고 정오를 전후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천안함 폭침의 배후라는 논란 속에 25일 방남, 그날 문재인 대통령과 평창에서 만나고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또 조명균 장관을 비롯한 통일부 당국자들과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평창올림픽을 통해 마련된 남북 간 화해협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26일에는 숙소인 호텔에서 머물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그는 이때 별다른 전제조건을 내걸지 않은 채 "미국과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단원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수행원 6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이 귀환하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북측 인원들은 모두 돌아가게 됩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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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매체, '펜스 회동 북한이 취소' 주장 거론하며 "헛나발질"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가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계기로 추진됐던 북미 고위급 대표단의 회동이 북측 취소로 불발됐다는 미국 측 언급에 대해 '헛나발질'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7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비난하는 기사에서 "펜스 부통령이 대화 상대와 마주칠까봐 비실비실 피해다니다가 제풀에 맥이 빠져 삼십육계 줄행랑을 놓은 주제에 '북과 만날 계획이었으나 북이 갑자기 취소하여 못 만났다'는 돌미륵도 포복절도할 헛나발질을 해댔으니 참으로 기가 막힌 노릇"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 매체의 표현이 북미간 회동이 계획됐다가 북한의 취소로 무산된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것인지, 아니면 회동 무산 사실을 공개하는 등 펜스 부통령 측이 보인 태도를 비난하는 것인지는 불확실해 보입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펜스 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회동하려다 북한의 막판 취소로 불발됐다고 지난 20일 보도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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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 27일 귀환..."북측과 긴밀히 협의"
동계올림픽 폐회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27일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8명은 27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치는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김 부위원장은 27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송을 겸한 조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영철 일행의 방문과 관련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평창올림픽 폐회식 참석이 기본 방문 목적이었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관계 발전에 인식을 같이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는만큼 좀 더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측과 "내부적으로 긴밀히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특별히 문제가 있는 상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 차관은 북미 대화와 관련해 진전된 언급이 나올 수 있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보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지난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으며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 시간 가량 면담했습니다. 또 26일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오찬 회동을 갖고 미국에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2일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이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행사 참석을 위해 경의선 육로로 방문한다고 통지했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지만, 김 부위원장의 천안함 폭침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들이 귀환하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북측 인원들은 모두 돌아가게 됩니다. 26일은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 299명이 귀환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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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평창올림픽 승자는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의 위기 상황에서 단호한 대처와 대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면서 "올림픽의 승자는 한국 대통령"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르몽드는 26일자 서울발 분석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높은 인기를 유지하면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라는 도박에 성공했다"면서 "평창올림픽도 성공시켜 전면전의 위험이 고조된 북한과의 위기에서 휴전을 얻어내는 데 공헌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작년 북한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실험을 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말 폭탄을 날렸을 때도 문 대통령은 단호히 대처하면서도 대화의 문을 닫은 적이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르몽드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재개와 남북간 정상회담이라는 어려운 문제가 남아있다면서도 "북한이 한번 제스처를 취해준다면 한국이 동맹국인 미국에 북핵 문제의 진전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와 인기 원인에 대한 분석들도 내놨습니다. 르몽드는 "전문가들이 문재인 정부의 최대위험요소라 지적하는 북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상회한다. 이런 인기는 이전 대통령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달리 소통노력에 매우 공을 들인 덕분"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솔직하고 겸손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문 대통령은 부패 스캔들로 얼룩진 이전 정권과 큰 대조를 보인다. 그는 일을 많이 하고 약속은 꼭 지키려 하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청와대에서도 식사대금을 직접 계산하고 천 원짜리 물건들을 파는 다이소몰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부진에 빠진 한국의 보수야당이 문 대통령을 오히려 도와주고 있다는 평가도 했습니다. 신문은 "문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에 반대만 하는 보수야당의 부진에서 득을 보고 있다. 23일 현재 자유한국당 70여 명의 의원이 국회 앞에서 북한 김영철의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석에 항의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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