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그리고 70년의 파노라마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북한군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민족의 비극......총성과 포성은 오래 전에 멈췄지만분단의 아픔은 끝나지 않았습니다.평화로운 하나의 조국을 향해 걸어온 지난 70년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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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북한, 내년 1월 하순 최고인민회의 소집..반동사상문화배격법 안건 채택 주요뉴스 북한, 내년 1월 하순 최고인민회의 소집..반동사상문화배격법 안건 채택 북한이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내년 1월 하순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최룡해 상임위원장 주재로 열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 1월 하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는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 기관으로, 통상 연 1회 정기회의를 열어 헌법과 법률 개정, 주요 국가기구 인사, 예산안 승인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1월 하순에 소집하는 것은 내년 초 제8차 노동당대회가 예정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고인민회의에 앞서 당 대회에서 주요 정책을 발표한 이후 최고인민회의에서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국가기구 개편과 인사 등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전날 상임위에서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학기술성과도입법·임업법·이동통신법을 제정하는 안건이 채택됐다고 전했습니다.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은 "반사회주의 사상문화의 유입·유포 행위를 철저히 막고 사상·정신·문화를 수호"하기 위해 지켜야 할 준칙을 규정했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2020-12-05
"평양 상주 국제기구 직원 상당수 북한 떠나…코로나19 때문" 주요뉴스 "평양 상주 국제기구 직원 상당수 북한 떠나…코로나19 때문" 북한에 상주해 활동하던 국제구호기구 관계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등으로 최근 평양을 떠난 것으로 4일 알려졌습니다. 그라젤라 레이트 피콜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동아시아 담당 부대표는 지난 3일 발표한 성명에서 평양에 상주하던 ICRC 직원들이 2일 전부 평양을 떠났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피콜리 부소장은 성명에서 ICRC 직원들이 북한에서 모든 활동 과제를 마쳤으며 앞으로 진행중인 대북지원 프로젝트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적십자사가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ICRC가 코로나19 사태로 북한에서 매우 제한된 활동을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콜리 부소장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ICRC가 북한 내 주요 협력 기관인 조선적십자회와 함께 신체 재활센터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 업무는 베이징사무소가 전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 당국과의 합의에 따라 우리의 활동과 매우 중요한 지원을 계속하기 위해 상황이 허락하면 새 직원을 북한에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도 지난 2일 평양에 상주했던 유엔 기구 직원을 비롯해 약 40명의 외교관 및 구호 기관 직원들이 육로를 통해 북한을 빠져나와 중국 단둥으로 갔다고 전했습니다. NK뉴스에 따르면 현재 평양에 남아있는 구호 기관 외국인 직원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2명, 아일랜드 비정부기구인 '컨선 월드와이드' 1명 등 3명뿐입니다. 북한은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하는데,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방역을 최고 수준인 '초특급'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 주민 이동을 극력 제한하고 일부 상점이나 음식점, 목욕탕 등의 영업을 중단했으며 업무도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토록 했습니다. 2020-12-04
북한 소설 '벗', 미국 저널 선정 '올해 최고의 세계문학' 선정 주요뉴스 북한 소설 '벗', 미국 저널 선정 '올해 최고의 세계문학' 선정 북한의 유명 작가 백남룡의 소설 '벗'이 미국 도서관 잡지인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세계 문학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4일 전했습니다. 라이브러리 저널은 지난달 30일 웹사이트를 통해 백남룡의 소설 벗의 영문판인 '프렌드(Friend)'가 '2020년 최고의 세계 문학' 작품 10개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발표된 벗은 임마누엘 김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가 영문판으로 번역해 지난 4월 미국에서 출간됐습니다. 라이브러리 저널은 이 소설이 전체주의 체제하에서의 일상생활을 엿볼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히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벗은 북한의 한 예술단에서 성악가로 활동 중인 젊은 여성이 남편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는 고통과 이 소송을 맡은 판사가 자신의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중편소설 벗은 1960년대 이후 북한에서 창작된 문예물 중 이혼 문제를 처음 다룬 소설로, 발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가정'으로 각색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벗은 2011년 프랑스에서도 번역 출간됐는데, 남북한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코리아 소설'로 알려졌습니다. 1949년생인 백남룡은 북한의 손꼽히는 소설가로 1980년대 후반부터 최고지도자 일가의 '활동업적'을 문학작품으로 다루는 4·15문학창작단에서 활동 중입니다. 지난 10월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을 다룬 첫 장편소설 '부흥'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라이브러리 저널은 올해 최고의 책으로 자서전과 과학, 요리, 시 등 15개 분야의 도서 144권을 선정했습니다.  2020-12-04
북한, 코로나 우려에 평양 '철통방어'…시내 입구서 체온체크 주요뉴스 북한, 코로나 우려에 평양 '철통방어'…시내 입구서 체온체크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초특급'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수도 평양의 방역 수준도 물샐틈 없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3일 "평양시에서 악성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구역별 방역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평양의 서쪽 관문에 해당하는 만경대구역에서는 시내로 들어서는 입구와 경계지역에서 오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부 체온을 재고 물자 소독도 진행 중입니다. 도심과 가까운 선교구역은 호담당의사(특정 지역 100여가구를 책임지는 의사)가 담당 지구에서 열이 나거나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는지를 매일 파악하고 이를 치료하도록 했습니다. 모란봉구역에서는 상하수도망과 펌프장, 물탱크 소독 사업을 진행하고 동대원구역은 야외에 방역초소를 새로 세웠으며 소독제 생산에도 나섰습니다. 이와 별도로 북한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주문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날 논설을 통해 "지금이야말로 그가 누구이든, 통제와 요구가 있든 없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지켜선 초병이라는 자세에서 비상방역사업을 대할 때"라며 "공민들 모두가 나라의 방역장벽을 떠받드는 성돌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별도의 기사에서도 "비상방역전에서는 0.001%의 에누리도 절대로 허용될 수 없다"며 철저한 방역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19 검사자 수를 주당 1천600명 선으로 크게 늘렸으며, 전날 방역 수준도 가장 강력한 '초특급' 단계로 다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북한 당국이 보고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2020-12-03
함께 만드는 평화 함께 만드는 평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일시 : 2018.09.18 화 ~ 2018.09.20 목 장소 : 평양(북) 결과 : 9월 평양공동선언 VIEW MORE
한반도 정세 일지 한반도 정세 일지 VIEW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