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라토 IMF 총재 다음달 6일 첫 방한
로드리고 데 라토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다음달 초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데 라토 총재는 다음달 6일 서울에 도착해 노무현 대통령을 면담하고 8일에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데 라토 총재는 이번 방한이 한국 경제가 수년 동안 계속된 부진한 성장을 끝내고 회복하기 시작한 중요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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