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등 남북정상회담 주관사 협약식 열려

오는 27일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주관사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는 23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KBS와 연합뉴스, 아리랑 TV, KT와 주관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BS는 주조정실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행사 전 과정 영상 중계와 배포를 지원하게 됩니다.
회담 당일 KBS는 주관 방송사로서 남북 정상 간 첫 만남 등을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Phot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