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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준비 위해 직원 파견...남북미와 무관"

뉴스2018-05-31
청와대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준비 위해 직원 파견...남북미와 무관"

청와대는 30일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장소인 싱가포르에 직원들이 출장을 간 사실을 확인하며 남북미 정상회담 준비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청와대는 7월로 예정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사전 답사차 현지에 직원을 파견했다며 북미 또는 남북미 정상회담 준비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싱가포르 현지에서는 30일 청와대 관계자들이 기자들에게 목격되면서 다음달 12일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합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사전 답사가 진행중이라는 관측이 급속하게 퍼진바 있습니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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