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외무, 김정은과 식물원서 찍은 '셀카' 공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활짝 핀 꽃들을 배경으로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여당 유력정치인인 옹 예 쿵 전 교육부 장관이 김 위원장과 함께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차례로 둘러봤습니다.
싱가포르 동남부의 마리나베이에 있는 초대형 식물원 가든바이더베이가 첫 방문지였으며 이곳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보입니다.
[Photo : K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