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북미정상회담에도 '찔끔' 하락…환율 소폭 상승

코스피가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32포인트, 0.05% 내린 2,468.8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4.63포인트 오른 2,474.78로 출발한 뒤 북미정상회담이 이어지는 동안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결국 2,47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1포인트, 0.17% 내린 875.04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63포인트(0.30%) 오른 879.18로 개장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가 오후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원 오른 달러당 1,077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Photo : YONHA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