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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김정은에게 문 여는 방법 알려줘"

뉴스2018-08-06
볼턴 "트럼프, 김정은에게 문 여는 방법 알려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마스터 클래스, 최상급 수업을 통해 '누군가를 위해 문을 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5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한의 실제 비핵화 전망을 순진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비핵화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우선순위는 북한의 비핵화라고 강조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4월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일을 할 것이고 1년 안에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친서 교환에 대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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