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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의 메달 유망 종목 : 체조, 수영
# 포스트박태환 황선우# 부녀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여홍철 레전드의 딸, 여서정Photo :© YONHAP News메달 도전이 쉽지 않은 체조체조는 남자 기계체조에 8개, 여자 기계체조에 6개, 리듬체조와 트램펄린에 각각 2개씩 모두 합쳐 1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데, 우리나라는 그간 올림픽 체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과 동메달을 4개씩을 땄다.남자 기계체조는 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 등 6개 종목을 기본으로 하는데, 6개 종목을 모두 합쳐 국가별 순위를 따지는 단체전, 6개 종목 세계 최고선수를 뽑는 개인 종합, 그리고 6개 종목별 챔피언을 뽑는 개인 종목별 결선 등 8개 세부 종목이 열리고,여자 기계체조는 도마, 평균대, 이단평행봉, 마루운동 4개 종목에 역시 단체전, 개인 종합, 종목별 결선 등 6개 종목에서 챔피언이 탄생한다.단체전에는 세계선수권대회 순위를 바탕으로 남녀 12개 나라가 참가하는데 한국 남자 체조는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위를 차지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래 8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한다.단체전의 경우 중국과 일본이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이고, 여자 단체전에선 미국의 강세가 예상된다.Photo :© YONHAP News우리나라의 대표 선수들한국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멤버로는 선발전 1∼3위인 류성현, 이준호, 김한솔이 먼저 단체전 멤버로 선발이 됐고, 남자 기계체조의 상징 양학선 선수가 천신만고 끝에 도쿄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는데 양학선 선수가 런던올림픽 이후 아킬레스건과 햄스트링 부상 등에 시달리면서 지난 리우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고, 대표 선발전에서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기술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지만 체조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양학선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대표팀으로 선발하겠다는 조건부 발탁을 내걸었고, 이후 진천선수촌에서 기술 훈련을 한 양학선은 훈련 영상을 찍어 경기력향상위원회에 전달한 후 결국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또 도마 세계랭킹 1위 선수가 바로 우리나라의 신재환 선순데 이 선수가 단체전 멤버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도마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여자 기계체조 선수로는 이윤서와 여서정이 개인 자격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데 특히 여서정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아버지 여홍철 KBS체조해설위원과 함께 부녀올림픽 출전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리듬체조와 트램펄린에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없다.Photo :© YONHAP News많은 메달이 걸려있는 수영경영·다이빙·아티스틱 스위밍·수구·오픈워터에 총 49개 금메달이 걸려있는데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비교하면 3개가 많아져 하나가 늘어난 육상 48개를 제치고 최다 금메달 종목이 됐다.이 많은 메달 중에 우리에게 허락된 금메달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고, 한국수영이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수확한 메달은 전 종목을 통틀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로 모두 박태환 따낸 것이다.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경영에서 김서영·황선우, 다이빙의 우하람 등이 메달 도전에 나서는데 특히 김서영 선수는 자유형 100m와 200m, 접영 100m, 200m까지 모두 출전이 가능했지만, 메달 가능성이 높은 개인혼영 200m만을 위해 나머지 티켓을 포기하는 승부수를 던졌다.개인 최고 기록 2분 8초 34만 나와도 충분히 메달이 가능할 전망이다.Photo :© YONHAP News황선우 선수에 대한 기대김연경 선수와 함께 개회식 한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서는, 포스트 박태환으로 불리는 황선우 선수는 남자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기록 1분44초96 보유자이다.이 기록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쑨양의 1분44초65에 이어 은메달을 딸 수 있는 기록이다. 2021시즌 이 종목 세계 랭킹 5위 이내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한데, 그러니까 8명이 파이널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게다가 최근 1년 동안 무서울 게 없는 상승세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의 메달도 기대할 만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국선수단의 메달 유망 종목 : 여자 구기 종목
# 김연경의 마지막 도전, 여자배구# 레전드 전주원 감독의 여자농구# 우생순을 다시한번, 여자핸드볼Photo :© YONHAP News늘 감동을 주는 여자 구기종목들우생순, 언니들의 졸업식을 떠올리게 되는 여자핸드볼이 있고 여자농구 역시 84년에 은메달의 신화를 썼던 종목이다.그리고 여자배구는 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 선수를 앞세워서 메달을 노리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 종목들이 남자팀들은 모두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한국여자 구기종목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Photo :© YONHAP News여자핸드볼은 도쿄올림픽까지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여자 핸드볼은 그동안 올림픽 '효녀 종목'이었다.1988 서울 올림픽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고, 이후로도 1996 애틀란타 올림픽과 2000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수확하며 많은 감동을 안겼는데, 이후로 올림픽 메달과 거리가 멀어졌고, 자연히 팬들의 관심도 떨어졌다.2016년 리우올림픽 때는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는데 하지만 지난 2019년 9월 올림픽 아시아예선을 5전 전승 1위로 통과하면서 도쿄행 티켓을 획득했고 세계 남녀 핸드볼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한 만큼 남다른 각오로 이번 올림픽을 임하고 있다.오랜 기간 조직력을 맞췄고 본선 조 편성 나쁘지 않다는 평가이다.한국은 도쿄 올림픽 본선에서 네덜란드, 노르웨이, 일본, 앙골라, 몬테네그로와 함께 A조에 속했는데, 앙골라와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봤을 때, 최소 조 4위로 8강까지는 진출할 수 있고 다만 조 4위로 오를 경우, 8강에서 B조 1위와 대결해야 하니까 노르웨이와 네덜란드 중 한 팀을 잡아야만 메달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Photo :© YONHAP News‘레전드’로 불리는 전주원 감독이 대표팀을 맡은 여자농구공개모집을 통해서 여자대표팀 감독과 코치를 선발했는데 레전드 전주원 감독과 이미선 코치가 선임됐다.전주원 감독은 한국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한국인 여자 사령탑이기도 한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농구를 4강에 올려놓았던 경험을 토대로 올림픽에 임한다.여자 농구는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데 WNBA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 선수를 중심으로 한 조직력이 관건이다.세계 랭킹 19위 우리나라가 이번 올림픽에서 스페인(3위), 캐나다(4위), 세르비아(8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최소한 1승을 따내 조 3위를 해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데, 조별리그부터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Photo :© YONHAP News여자배구의 전력한국 단체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구 동메달이다. 그만큼 경쟁력이 있는 종목이 여자배구인데 또 우리나라에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있다. 개회식 기수로도 선정이 됐는데, 배구선수로서 올림픽 메달 빼고 거의 모든 것을 이룬 김연경이기 때문에 더 간절한 무대라고도 볼 수 있고 우리나라 배구계 입장에서도 이런 세계적인 선수가 있을 때 메달을 따야하는 상황이다.그런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메달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었지만 현재 주전 세터와 레프트였던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가 불미스러운 일로 코트를 떠났고, GS칼텍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레프트 강소휘도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전력상 리우 올림픽에 비해 이번 대표팀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한국은 A조에서 개최국 일본을 비롯해 세르비아, 브라질, 케냐, 도미니카 공화국, 세르비아와 경쟁하게 된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8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조 4위에는 올라야 하는데 우리대표팀도 김연경 선수도 일단 조별리그 통과를 1차 목표로 밝히고 있다.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결승전과 동메달 결정전은 대회 전체 일정의 마지막 날인 8월 8일(폐막일)에 펼쳐지기 때문에 피날레를 멋지게 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한국선수단의 메달 유망 종목 : 태권도, 유도
# 남녀 4체급씩 총 8개 금메달 놓고 겨루는 태권도, 초반 레이스에 큰 영향# 유도, 안바울 등 재도전Photo :© YONHAP News태권도도 양궁처럼 규정이 많이 바뀐 종목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양궁처럼 특정 국가(특히 우리나라)로 메달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규정이 많이 바뀌어 왔다.우리나라는 그동안 출전 쿼터 제한에도 다섯 차례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총 21명이 출전해 금메달 12개를 땄고,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것은 두 차례뿐이다.이렇다보니까 2012년 런던 대회까지는 한 국가에서 남녀 2체급씩, 최대 4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도록 제한했었고, 2016년 리우 대회부터 세계태권도연맹이 올림픽 랭킹에 따른 자동출전권을 부여하면서 한 나라에서 체급당 한 명씩, 최대 8체급 모두에 출전할 수 있게 됐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리우 대회에 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이번 도쿄 대회에서는 리우 대회를 넘어서 역대 최다인 6명이 출전하는데 남자부에서는 58㎏급 장준, 68㎏급 이대훈, 80㎏초과급 인교돈, 여자부는 49㎏급 심재영과 57㎏급 이아름, 67㎏초과급 이다빈이 나선다. 이번 출전명단 6명 중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는 이대훈 선수가 유일하고, 이 선수는 2012년 런던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코트에 서는데 세계대회 우승은 물론 올림픽도 은메달과 동메달은 있는데 금메달만 없다. 이번에 금메달의 한을 풀 수 있을지 궁금하고, 우리나라 선수 외에는 2012년과 2016년 여자 57㎏급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영국의 제이드 존스가 태권도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Photo :© YONHAP News5년 전 리우 올림픽 때 금메달이 없었던 유도16년 만에 '노골드'로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에 그 아쉬움을 도쿄에서는 풀어주기를 바란다.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결원이 생겨, 우리나라 남자 81kg급 이성호 선수가 도쿄행 막차를 타면서, 우리나라 유도는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3년 만에 남녀 14개 모든 체급에 출전하게 됐다.금메달에 가장 근접했다고 평가받는 선수는 남자 66㎏급 안바울, 남자 100㎏급 조구함 선수로, 안바울은 리우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간판선수고 조구함은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량급 간판이다.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 도쿄올림픽에선 그 한을 풀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남자 73㎏급에 출전하는 안창림도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고, 남자 60㎏급 김원진 선수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 김원진은 지난 1월에 열린 도하 마스터스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부친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오열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는데 김원진은 아버지 영전에 도쿄올림픽 메달을 바치겠다고 이를 악물고 훈련 중이라고 하니까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Photo :© YONHAP News신설종목과 바뀌는 룰도쿄 올림픽을 통해 처음으로 혼성 단체전이 열리는데 우리나라도 여기에 참가한다.또 이번 올림픽부터는 남자부 경기 시간이 5분에서 4분으로 줄어든다.2016년 국제유도연맹의 규정 개정에 따른 것인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한다는 이유로 경기 시간을 1분 단축하게 됐다.여자부는 기존 4분을 유지하는데, 정규시간이 끝날 때까지 승부를 겨루지 못하면 연장전 골든 스코어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치러진다.굳히기 기술은 절반으로 인정되는 시간이 15초에서 10초로 줄었고 득점 기술은 한판과 절반만 남았는데, 한 경기에서 절반 2개를 얻으면 한판과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는 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관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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