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엔데믹 시대, 내 여행의 시작은 한국이다.
서울? 부산? 제주? 케이팝의 리듬을 타고 떠난다면, 그 어디라도 OK!
마음 맞는 친구, 사랑하는 연인과
여러분이 가고 싶은 장소와 이유를 한국어 영상에 담아 보내주세요!
푸짐한 상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8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케이팝 타고 한국 가자!>
그럼, 시작합니다.
1. 가장 가보고 싶은 한국의 도시나 장소
연인과의 사랑을 꼭꼭 묶어둘 수 있는 남산타워 사랑의 자물쇠,
BTS가 ‘봄날’ 앨범 사진을 찍은 강릉의 바닷가,
당신이 한국에서 가고 싶은 곳,
그곳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곳에서 듣고 싶은 케이팝은 어떤 노래인가요?
여러분이 가장 가고 싶은 한국의 도시나 장소,
그리고 그 이유를 한국어로 이야기해주세요.
2. KBS WORLD Radio 를 통해 알게 된, 가보고픈 한국 명소
KBS WORLD Radio가 방송을 시작한지 올해로 70주년이 됐어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한국의 명소가 있나요?
그곳이 왜 여러분의 마음에 남았나요? 그곳에 간다면 누구와 가고 싶어요?
KBS WORLD Radio 를 통해 알게 된, 가보고픈 한국 명소, 그리고 그 이유를 한국어로 이야기해주세요.
1. 예선 주제를 확인합니다.
2. 1분 내외의 한국어 말하기 영상을 촬영합니다. (영상에 본인의 얼굴이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3. 아래의 예선 접수 링크를 클릭하여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참가 영상을 첨부합니다.
* 참가 현황은 페이지 하단 '참가 현황'을 누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영상의 내용이 예선 주제의 내용을 잘 담고 있는가?
2. 한국어 표현 능력이 유창하고 내용이 참신한가?
06.28 (수) - 07.26 (수) : 예선접수
예선접수 연장! (~8.2. PM 11:59(KST) 까지)
08.09 (수) : 예선 결과 (TOP 10) 발표
8월 중 : 본선 (TOP 10)
08.09 (수) ~ 08.16 (수) : 인기상 투표 진행
08.23 (수) : 인기상 및 선착순상 발표
10.09 (월) : 특집 프로그램 방송 및 우승자 발표
1등 (1명) : 상금 400만원(약 3,000 USD) / 대회 우승 1등 증명서
2등 (1명) : 상금 150만원 / 대회 우승 2등 증명서
3등 (1명) : 상금 100만원 / 대회 우승 3등 증명서
우수상 (3명) : 각 20만원 상당의 기념품
인기상 및 선착순상 (각 1명) : 각 10만원 상당의 기념품
* 선착순상 : 예선 영상을 제일 먼저 접수한 참가자에게 주어집니다.
* 우승상금은 송금 당일 기준 환율 적용, 달러(USD)로 환전하여 송금해 드립니다. 환율에 따라 수령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송금 수수료는 본인 부담으로, 수수료 공제 후 차액을 송금해드립니다.
- 해외 거주 외국인 (한국 국적의 외국인, 교포 제외)
- 유럽 지역에 살고 있는 경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만 16세 이상이거나, 자국에서 인정하는 법적
성인 연령 이상이어야 합니다. 미성년의 경우, 부모님 또는 보호자가 귀하를 대신하여 본 약관에
동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며 개인정보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공모전과 관련된 공지사항은 예선 접수 시 기재한 메일로 안내되며 불명확한 메일 주소나 참가자의
메일 미확인으로 인해 발생한 불이익은 주최 측이 책임지지 않음
- 본 공모전에 제출된 동영상은 프로그램 제작에 활용될 수 있음
- 다른 공모전에 지원한 동영상은 참가할 수 없음
- 동영상이 타 공모전 수상작일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이후에도 상기 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이 취소됨
- 제작 동영상에 특정 음악이나 동영상을 배경으로 틀거나, 드라마나 TV 프로그램의 화면캡처를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공모전 참가가 불가함
- 지원한 동영상이 본 행사와 무관하거나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시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KBS 홍주연 아나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TOP 10"을 소개합니다.
KBS 김진웅 아나운서
TOP10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8월 중 KBS 아나운서와의 온라인 화상 인터뷰로 한국어 실력을 확인받게 됩니다.
올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KBS WORLD Radio 제 8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케이팝 타고 한국가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최종 우승자는 10월 9일 한글날 발표됩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참가자!
여러분이 직접 인기상 1명을 뽑아주세요
먼저,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영상을 보고,
한국어를 가장 잘 한다고 생각되는 참가자의 영상에 '좋아요' 를 눌러주세요.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1명은 인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투표 기간: 08.11 (금) ~ 08.16 (수)
(인기상 발표: 08.23 (수))
제 8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최종 우승자를 발표합니다.
"제8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특집방송도 꼭 놓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제8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케이팝 타고 한국 가자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조선에서 온 대한민국의 원조 슈퍼 히어로,
홍길동 입니다!
구름 타고! 축지법으로!
전국을 돌며, 올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한 전국의 여행지와 사연을 소개해 드릴게요~
다 함께 출발~!
케이팝 타고 한국 가자 !
진행 : 아나운서 강성규, 성우 남도형 (홍길동 역)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부여는 땅 속에 묻힌 유물이 얼마나 많은지, 땅만 팠다 하면 유물이 나오고...
개발이 제일 힘든 도시라고 해요.
신라가 세운 첨성대는 천여년 전 천문학의 경이로운 발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수 이순신 광장을 가보고 싶습니다.
임진왜란때 많은 전투에서 승리한 거북선 모형을 보고 위대한 이순신 장군의 역사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경복궁은 많은 사극 드라마로 유명하기 때문에, 경복궁에 가면 드라마 <대장금>의 ’오나라‘를 부르고 싶어요.
제일 먼저 북촌한옥마을에 가고싶습니다. 온돌을 사용해 지은 한옥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한복을 입고 한식을 먹으면서 하룻밤이라도 보내고 싶습니다.
애인이랑 광장시장과 청계천에 가고싶어요. 광장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광장시장과 아주 가까운 청계천까지 걸어가면서 음식을 소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돌 영상에 적어도 한 번쯤 나오던 한강에서 자전거도 타고, 밤늦게 나가서 뜨거운 라면도 끓여 먹어보고 싶어요.
롯데월드에서 혜성특급이라고 엄청 신기한 놀이기구가 있는데요, 우주에서 여행을 한 것처럼 롤러코스터를 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KARD의 Ride on the Wind 뮤비에서 나온 것처럼 제주도 길에서 드라이브로 초록색 들판이랑 나무들 사이로 그 노래를 들으며 신선한 공기를 가로지르고 싶습니다.
화강암으로 깨끗하게 정수된 삼다수, 겨울철 국민 간식 감귤, 청정한 풀을 뜯고 달리는 조랑말들. 한라산 정상에서 삼다수와 감귤을 먹으며 인증샷을 남겨보겠습니다.
제주도의 귤을 먹으면서, <꽃보다 남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유명한 K드라마 속 아름다운 장소들을 관광하고 싶습니다.
바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아름다운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어머니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투리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그중에 부산 사투리 많이 들어봤고 또 좋아하고요. 그래서 부산에 가서 사투리 하시는 분들이랑 얘기 나누는 게 제 꿈입니다.
언젠가 감천문화마을에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름다운 저택을 보면서 물방울떡을 먹고 정국의 Still With You라는 노래를 들을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사직야구장에 가고 싶습니다. 열정적인 관중들 속에서 주황색 봉투를 머리 위에 쓰고 "부산 갈매기~"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BTS의 '봄날' 앨범 촬영지 강릉 향호 해변에 가고싶어요. 캄보디아 중고등학교 한국어 수업 시간 첫날, 한국어를 한마디도 모르는 학생들이 '♬보고 싶다~보고 싶다~♬'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KBS월드라디오를 통해 알게 된 소록도! 과거엔 한센인의 슬픈 추억이 담긴 섬이었는데, 이제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안 주는 섬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나는 가을이면 매일 먹을 정도로 곶감을 좋아해서 경상북도 상주에 가고 싶어요. 한국의 곶감을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진~짜 먹고 싶어요~
한국의 홍어를 맛보고 한국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대청도가 흑산도를 제치고, 홍어 생산량에서 1위를 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그래서 대청도를 가보고 싶습니다.
제8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