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아'의 박지빈, 뉴몬트리올 영화제 남우주연상
관객 120만 명을 동원한 가족 영화 '안녕,형아'의 주연배우 박지빈 군이 26일 폐막된 제 1회 뉴몬트리올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박지빈 군은 10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탁월한 감정 연기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안녕, 형아'는 다른 13편의 경쟁작과 함께 이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아이리스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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