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늦어도 10일까지 결론"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참가 여부를 고심중인 오세훈 전 의원이 늦어도 10일까지는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일밤 오세훈 전 의원과 만난 박형준 의원과 정병국 의원은 오 전 의원이 시간을 좀 달라며 늦어도 10일까지는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의원등은 오 전 의원에게 시간이 별로 없다며 이번 주말을 넘기지 말고 입장을 정리할 것을 요구하고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선 참여가 필요하다고 설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은 7일 저녁 오세훈 전 의원을 다시 만나 경선 참여 결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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