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발행잔액 200조원 돌파
국고채 발행이 급격히 늘면서 발행잔액이 200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일 국고채 발행잔액이 2백조 원을 돌파했고 19일 현재 201조 5천 6백여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국고채 잔액은 지난 2001년말 50조 9천억 원을 기록한 후 2004년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고 2년만에 다시 2백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고채 잔액이 급증한 것은 세수가 크게 늘지 않는 가운데 중장기 재정.복지수요가 계속 늘면서 정부가 국고채 발행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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