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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5월 말까지 가시적인 성과'

뉴스 ㅣ 2007-03-28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범여권 통합신당과 관련해 5월말까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28일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통합추진위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남과 광주의 동의없이는 대통합 신당이 성공할 수 없는 만큼, 허심탄회하게 충고를 들은 뒤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영달 원내대표는 대통합 신당의 희망이 광주에 있다면서 다음달 3일 열릴 민주당 전당대회가 성공해 대통합신당의 길로 함께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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