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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올해는 K-Movie다!...‘기생충’ 칸 등 잇따른 국제상 수상

2019-12-31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로써 봉준호 감독이 세계적인 거장으로 인정받고 한국영화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영화도 드라마, K-팝 등에 이어 한류 대열에 가세하게 됐다.

한국영화가 칸, 베를린, 베네치아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기는 2012년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 이야기를 통해 보편적 현상인 빈부격차의 문제를 다룬 블랙코메디다. 이로써 세계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빈부격차 문제를 한국적 감수성으로 풀어낸 것이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생충’은 국내에서는 1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북미에서 개봉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으며 올해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중 최고 수입을 올렸다.

또 내년 골든글로브상에서 감독·각본·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로 올랐고, 아카데미에서는 국제 장편 영화상과 주제가상 예비후보로도 지명돼 한국 영화 최초 수상도 기대된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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