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등재연도: 2010년

14세기~15세기에 조성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대표적 마을 유형인 씨족마을의 전통을 간직한 곳이다. 숲이 우거진 산을 뒤로 하고, 강과 탁 트인 농경지를 바라보는 마을의 입지와 배치는 조선 시대(1392~1910) 초기의 유교적 양반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 마을에는 종가와 양반들의 기거했던 목조 가옥, 정자, 서원과 사당, 평민들이 살던 흙집과 초가집 등 전통 건축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됐고, 주거 문화도 조선시대 사회 구조와 독특한 유교 양반 문화를 오랜 세월 온전하게 지속하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하회와 양동, 세계문화유산이 되다

출처: KBS

하회마을

출처: KBS

경주 양동마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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