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등재연도: 2009년

총 40기에 달하는 조선왕릉(朝鮮王陵)은 1408년부터 1966년까지 5세기에 걸쳐 만들어지며 조선 왕조의 역사와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선조의 업적을 기리고 존경을 표하며, 왕실의 권위를 다지는 역할을 한 왕릉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중국의 왕릉과 달리 자연미를 살린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다. 또한 시기별 특징이 살아있는 묘의 건축 양식과 다양한 석물들의 독창성, 유교적, 풍수적 전통을 근간으로 한 독특한 조경양식 등 한국과 동아시아 무덤 발전의 중요한 단계를 보여 준다.

출처: 문화재청

조선왕릉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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